“좋아하는 셀럽이 성장하는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Web3 서비스를 만듭니다.” – 비트블루 주상식 대표 인터뷰 | 매쉬업벤처스
‘웹3(Web3)’란 웹 유저들의 데이터, 개인정보를 플랫폼이 아닌 개인이 소유하고 데이터에 대한 주권을 갖는 형태의 웹을 말합니다. 블록체인과 같은 탈중앙화 웹이 바로 Web3인데요. 이러한 Web3에 엔터테인먼트라는 접점을 만들어 대중성을 지닌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셀러브리티(이하 셀럽)를 포함한 개인 NFT(대체불가토큰) 거래 및 투자 서비스를 만드는 비트블루입니다. 비트블루 주상식 대표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팬이다’라는 회사 슬로건에 걸맞게 나중에는 셀럽뿐 아니라 누구나 비트블루에 자신의 아이디를 올리고 NFT로 발행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4일 강남역에 소재한 비트블루 사무실에서 주상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